신종플루때문에 휴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근에 신종플루때문에 휴교하는 학교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부모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학교에 가도 양아치는 양아치고 학교 못가도 착한아이는 착한아이입니다.
이것은 학교 교육의 문제가 아닌, 가정에서의 교육때문입니다.
아이의 성격이 나빠지는 것은 아이가 가장 많이 접하는 '부모님'때문인 것을 저나 여러분이나 모두 알고 있음에도,
학교 교육 탓이니, 친구 탓이니를 하며 어떻게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자기 교육방식의 잘못을 인정' 하고 '자신을 바꾸려는' 것은 머릿속으로 알고 있지만,
실행하는것은 너무나 힘들 거든요.
게다가 먹고살기 위해서 '돈'을 버는것은 얼마나 힘듭니까?
이 일이 너무나 힘들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신경써주고싶어도 신경을 못쓰는 것이 현실이지요......

이 같은 현실에서 자녀를 둔 부모는 두가지 선택을 해야 됩니다.

하나는

' 돈 버는것과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찌들리게
가난하게 살지만, 아이와 함께 지내며 즐겁게 보내거나 '

또 하나는

' 피가 말릴때 까지 자신을 혹사해서라도, 아이의 얼굴도 보기 힘들게 되더라도,
열심히 돈벌고 아이를 아예 학원과 과외선생과 함께 살게 만들어서 잘먹고 잘살게 만들거나'

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1번'을 선택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할께요. 제가 1번을 선택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학원에가도 과외해도 공부하지않아, 성적이 오르지않아~><에어맨을 쓰러트릴수 없어 풍으로....>)

.........아아, 그래도 부모님이 일하시는거 보면 정말 힘들어 보이십니다.

...............'그냥'돈 버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2번을 선택한 부모님들은 또 얼마나 더 많이 힘드실까요.........;ㅅ;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의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희 부모님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by 음음군 | 2009/11/06 13:15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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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안남 at 2009/11/07 19:32
저희 고모가 서울에 신종플루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서울에 하느 전시를 보러 가는게 저의 낚인데..
웃기지 말라고 그래!맨날 고모가 잔소리하는건 지겨워!이건 말도 안돼는거야!난 반드시 가야겠어!
Commented by 음음군 at 2009/11/07 19:40
건강을 위해서 얌전히 듣는 것이 좋을지도........(한번 걸린 사람을 만나봤는데 문자그대로 '죽을만큼'아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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